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2015년 (문단 편집) == 홍익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 == 2015년 6월 10일 [[홍익대학교]] 학교 커뮤니티에, 9일에 벌어진 미국계약법 기말시험의 영어지문에 두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지문이 있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이후 논란이 되자 총학생회에서는 자세한 조사를 할 테니 그 전에는 외부로 해당 사건을 알리지 말라는 요청을 했고, 이후 총학생회와 홍익대 중앙운영위원회는 해당 교수와 면담을 시행했다. 해당 교수는 면담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신도 아니며 역사의 비판을 받아야 할 측면이 있다, 사자명예훼손죄는 친고죄이며 사실을 적시해서 사자의 명예를 훼손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다, 자신만의 교수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다. 이에 총학생회의 중앙운영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사과와 책임을 요구했다.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612000122|기사]] 이 교수는 6월 15일 '영미법 클래스넷' 공지사항에 '출제 문제에 대한 담당 교수의 변(辯)'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내용은 자기만의 교육법이라고 강변을 했다. 애초 시험 내용을 비공개할 것을 기준으로 시험을 치른 내용인데 시험 내용이 '정치적'으로-- 내내고 치르고-- 유포되었다고 하였다. 본인 스스로 정치적 목적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외부의 정치적 입김으로부터 학문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필자는 물러설 수도 없는 것"이라고 말한 것. 총학생회는 입장 번복은 없고 교수 퇴진을 목적으로 일을 진행할 것을 밝혔고, 노무현재단, 김대중평화재단은 기소 여부를 검토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을 밝혔다. 홍익대 역대 총학생회장단 모임인 '순홍'은 성명을 통해 "모교의 후배들이 비교육적 위험에 노출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와 한국사회의 일부 저급한 수준의 정치인식과 표현이 학원([[學]][[園]])으로 침투되는 것에 위기 의식을 느낀다"며 "6월 중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것과 별개로 문법이 틀린 부분이 상당한데 어떻게 교수가 됐느냐는 의견이 있다-- 결국 해당 교수는 2학기에도 별일 없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퇴진요구를 하는 총학생회에게 앞으로 조금만 더 심각하게 발언하면 이름 올라간 놈들을 손을 봐주겠다는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놈이 한둘이겠냐는 등. 책임 못 진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2015/08/19/story_n_8007486.html?1439963227|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